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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인근 관광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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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리에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고 하였고, 육당 초치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뽑았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근대문화역사거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통산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리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죽도시장

1946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에 상인들이 노점을 만들며 시작된 시장이다.
특히 바닷가가 바로 옆에 위치해 수산시장이 유명하며, 수산물, 건어물, 활어회, 의류, 채소, 과일 등
약 2천5백여개의 점포를 갖춘 전통시장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사방기념공원

사방기념공원은 사방사업의 역사성 보존과 중요성을 알리고 사방(砂防)사업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공원으로
포항은 1973년부터 1977년까지 5년에 걸쳐 황폐지에 특수사방을 실시하여 울창한 산림으로 변모시킨전국 최대 규모의 사방사업 성공지이다.
사방사업의 목적과 역사를 이해 하고 사방기술의 산 교육장으로 전시관에는 사방 산업과 관련한 445점의 귀중한 자료가 전시보존되고 있다.
[사진출처 - 포항관광]

보경사 내연산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내연산에는 보경사라는 절이 있다.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도인에게 받은 팔명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 나라의 침입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진평왕이 지명법사와 함께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고 보경사라고 했다.
경내에는 보경사원진국사비(보물 252)와 보경사부도(보물 430)가 있으며 조선 숙종의 친필 각판 및 5층석탑 등이 있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로,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월포해수욕장

백사장길이가 900m, 폭70m 총 107,786㎡의 백사장에 하루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프랭크톤이 많아 꽁치 등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에서의 낚시는 일품이다.

오어사

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 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죽은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자,
그 고기로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吾”, 고기“漁”」자를 써서 오어사라 하였다고 한다.